배스낚시24 비거리와 정확도를 높이는 배스낚시 3대 캐스팅 테크닉 완전 정복 배스 낚시에서 캐스팅 방법을 하나만 알면 갈 수 있는 포인트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시작했을 때 오버헤드 캐스팅만 고집하다가 나무가 우거진 포인트 앞에서 그냥 발길을 돌린 기억이 꽤 됩니다. 그 경험 이후로 다양한 캐스팅을 익히면서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가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이 글은 그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답이라기보다는 저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오버헤드 캐스팅, 기본인데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오버헤드 캐스팅(Overhead Casting)은 말 그대로 머리 위로 로드를 세워 루어를 던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오버헤드 캐스팅이란 로드를 수직에 가깝게 세운 뒤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뿌리듯 내리는 동작을 말하며, 배스 낚시의 가장 기본이 되는.. 2026. 8. 26. 프레셔 높고 예민한 배스 공략법: 드롭샷 및 다운사이징 루어 패턴 사람이 많으면 배스를 못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서 하루 종일 입질 한 번 못 받고 돌아온 날이 있었고, 반대로 낚시인들로 붐비는 도심 수로에서 패턴 하나 찾아내고 마릿수를 올린 날도 있었습니다. 프레셔가 심하다는 말이 정말 '오늘은 안 되는 날'을 뜻하는 걸까요? 제 경험상 그렇지 않았습니다.배스 프레셔란 무엇인가, 단순히 사람이 많은 게 아니다배스 프레셔(Bass Pressure)란 배스가 낚시인과 루어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경계심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같은 포인트에 사람이 계속 드나들고 비슷한 루어가 반복적으로 투입되면 배스는 그 패턴을 학습하고 입을 닫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많은 분들이 프레셔를 단순.. 2026. 8. 10. 물색에 따른 배스 루어 컬러 선택 공식: 내츄럴 컬러 vs 어필 컬러 낚시터에 도착하자마자 채비부터 묶었다가 꽝을 치고 돌아온 날이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무조건 물부터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루어 색상 하나가 조과를 갈라놓는다는 걸 몸으로 겪고 나서야 색상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물색, 바닥 환경, 빛의 각도까지 읽을 줄 알면 루어 박스 앞에서 망설이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물색을 먼저 읽어야 색상이 보인다조황이 유독 좋지 않던 날, 물속을 들여다보니 망둥어 비슷한 작은 베이트피시(baitfish)가 잔뜩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베이트피시란 배스가 먹이로 삼는 작은 물고기류를 통칭하는 말인데, 그날 저는 그 녀석들과 비슷하게 생긴 웜으로 바꾸자마자 제법 괜찮은 조과를 올렸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루어 색상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을 '물색과 비슷.. 2026. 7. 30. 여름철 배스낚시 포인트 찾는 법: 커버 낚시 전략과 여름철 안전 수칙 수온 25°C를 넘기는 순간, 배스의 행동 패턴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배스의 최적 활동 수온은 18°C~24°C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면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활동 반경이 크게 줄어듭니다. 제가 여름 시즌마다 느끼는 건, 이 사실을 모르고 봄철 포인트를 그대로 공략하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물속 온도 하나가 하루 조과를 통째로 바꿔놓습니다.여름 배스 포인트, 세 가지 논리로 압축된다배스가 여름에 어디로 이동하는지는 단순한 경험칙이 아니라 수온과 용존 산소량의 물리적 관계로 설명됩니다. 용존 산소량(DO, Dissolved Oxygen)이란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의 농도를 말하는데, 수온이 올라갈수록 물이 붙잡을 수 있는 산소의 양은 줄어듭니다. 배스는 이 변.. 2026. 7. 27. 매듭 단속 필수! 루어 낚시 3대 매듭법(유니노트, 클린치노트, 팔로마노트) 챔질 순간 라인이 툭 끊기면서 손맛만 남기고 고기를 날려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 허탈함을 꽤 여러 번 겪었습니다. 알고 보면 대부분 매듭 문제였습니다. 루어 낚시에서 캐스팅 비거리나 루어 선택만큼이나 매듭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걸, 직접 채비가 터져봐야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검증된 세 가지 기본 매듭법과, 제가 직접 써보며 느낀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현장에서 살아남은 세 가지 매듭법매듭법은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릴이나 로드는 잠깐 빌릴 수 있어도, 손에 밴 매듭 하나는 본인이 수백 번 반복해서 익혀야 합니다. 제가 낚시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도 결국 이 매듭이었고, 지금도 현장에서 손이 먼저 움직이는 건 그 반복 덕분입니다.가장 먼저 익혀둘 매듭은 유니노트.. 2026. 7. 18. 나에게 맞는 배스 낚싯대 고르기: 파워와 액션의 이해 및 입문 로드 추천 헤비 로드가 무조건 뻣뻣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믿었습니다. 막상 써보니 전혀 달랐습니다. 배스 낚싯대는 파워(강도)와 액션(휨새)이라는 두 축으로 나뉘는데, 이 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루어 하나 제대로 못 던지고 손목만 고생합니다. 입문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로드 선택, 제가 직접 쓰면서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봅니다.파워와 액션, 숫자보다 손끝이 먼저다낚싯대 스펙표에는 보통 UL·L·ML·M·MH·H 같은 알파벳이 적혀 있습니다. 이게 바로 로드 파워(Power)입니다. 쉽게 말해 해당 로드가 감당할 수 있는 루어의 무게 범위를 뜻합니다. UL은 울트라라이트, H는 헤비로 갈수록 무거운 루어를 쓸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헤비 로드는 무조건 뻣뻣하고 라이트 로드는 무조건 낭창거.. 2026. 7. 18. 이전 1 2 3 4 다음